(서울=뉴스1) 박은정 기자 = 남녀공학 전환 문제로 학내 갈등이 극에 달했던 동덕여대가 결국 2029년부터 남학생을 받기로 했습니다.
학교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가 공학 전환을 추진하라고 권고한 지 하루 만에 내려진 공식 결정입니다.
래커칠 시위 1년 만에 결국 공학 전환이 결정되면서 학생들과 동문들의 반발은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총학생회는 “학생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8천 동덕인 의견조사’라는 이름의 총투표를 5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한 재학생은 “학교가 민주주의 적인 절차를 거친다고 했으나, 학생들이 납득할 만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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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가 공학 전환을 추진하라고 권고한 지 하루 만에 내려진 공식 결정입니다.
래커칠 시위 1년 만에 결국 공학 전환이 결정되면서 학생들과 동문들의 반발은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총학생회는 “학생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8천 동덕인 의견조사’라는 이름의 총투표를 5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한 재학생은 “학교가 민주주의 적인 절차를 거친다고 했으나, 학생들이 납득할 만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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