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경진 기자 = 중부 베트남에 일주일 동안 폭우가 쏟아지며 최소 55명이 숨지고 13명이 실종됐습니다. 5만2천 채 넘는 가옥이 침수됐고, 5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는데요. 사흘 동안 1,500㎜가 넘는 강우량으로 호이안·냐짱과 같은 관광 도시는 물에 잠겼고, 산사태로 도로와 철도는 마비됐습니다. 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교량이 물살에 뜯겨 나가고 신호등을 붙잡고 극적으로 구조되는 모습 등이 포착됐습니다. 베트남 당국은 23일까지 악천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베트남 #홍수 #자연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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