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가장 위험했다" 성시경·블핑 리사 등... 매니저 배신에 우는 스타들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최근 가수 성시경이 오랜 기간 함께했던 매니저에게 배신을 당해 금전적 피해를 입은 가운데, 과거 자신들이 의지했던 매니저에게 피해를 입었던 스타들의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성시경이 10년 넘게 함께한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매니저는 지난 소속사에서부터 성시경과 10년 넘게 함께해 오며 동고동락해 온 인물입니다. 작년에는 성시경이 매니저의 결혼식에서 직접 축가를 불러주기도 했죠.

성시경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이 매니저로부터 피해를 입은 건 과거에도 수 차례 있었습니다.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와 코요태 김종민, 빽가 등 스타의 일상과 사생활까지 함께하는 매니저의 배신은 단순한 금전 피해를 넘어 정신적 타격으로 이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성시경 #매니저 #블랙핑크_리사 #코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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