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격범 육탄 제압 순간...과일가게 父子는 용감했다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지난 14일 오후 시드니 동부 본다이 해변에서 열린 유대인 행사에서 무장한 남성 2명이 무차별 총기 난사를 가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들 용의자 2명 중 1명을 사살했으며, 다른 1명은 검거했으나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민이 위험을 무릅쓰고 총격범을 제압해 총기를 빼앗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