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기대했는데 손님 뚝 끊겨…APEC에 경주 상인들 울상

(서울=뉴스1) 정윤경 구경진 기자 = "손님이 없어 (차량 통제로) 길에 막 묶어놓으니까. 원래도 재래시장이 안 되는데 APEC 때문에 더 안돼요. 우리 서민들은 오히려 손해예요,"

APEC 정상회의 주간에 돌입하며 교통통제와 강화된 검문으로 경주의 도심 상권이 한가해졌습니다.

31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만난 상인들은 교통통제로 사람들의 발이 묶여 손님이 줄고, 물건이 제때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소연 했는데요.

길거리에서 채소를 파는 행상들도 자리를 잃고 소득이 끊겼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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