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이른바 '태자단지'와 연관 돼 있다는 루머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승리의 과거 캄보디아의 클럽 행사장에서 발언한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의 불씨가 커지고 있다.
당시 영상 속 승리는 캄보디아 무대에서 "내가 지인들에게 캄보디아에 간다고 했더니 위험하지 않냐고, 왜 가느냐고 묻더라. X이나 먹어라. 그리고 닥치고 여기 와서 캄보디아가 어떤 나라인지 보라.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국가인 캄보디아를 말이다"라고 소리를 질렀다.
또 영상에서 승리가 서 있던 무대 배경에는 '프린스 브루잉', '프린스 홀딩스'로 추정되는 로고가 노출되기도 했다. 프린스 홀딩스는 '태자단지'의 운영 주체 중 하나로 지목된 기업이며, 프린스 브루잉 역시 태자단지 산하 브랜드 중 하나로 현지에서 양조장과 펍 형태로 운영되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승리와 프린스홀딩스, 프린스 브루잉 간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승리 #캄보디아 #태자단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승리의 과거 캄보디아의 클럽 행사장에서 발언한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의 불씨가 커지고 있다.
당시 영상 속 승리는 캄보디아 무대에서 "내가 지인들에게 캄보디아에 간다고 했더니 위험하지 않냐고, 왜 가느냐고 묻더라. X이나 먹어라. 그리고 닥치고 여기 와서 캄보디아가 어떤 나라인지 보라.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국가인 캄보디아를 말이다"라고 소리를 질렀다.
또 영상에서 승리가 서 있던 무대 배경에는 '프린스 브루잉', '프린스 홀딩스'로 추정되는 로고가 노출되기도 했다. 프린스 홀딩스는 '태자단지'의 운영 주체 중 하나로 지목된 기업이며, 프린스 브루잉 역시 태자단지 산하 브랜드 중 하나로 현지에서 양조장과 펍 형태로 운영되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승리와 프린스홀딩스, 프린스 브루잉 간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승리 #캄보디아 #태자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