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경진 기자 = 18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이날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김민석 총리를 향해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김 의원은 김 총리에게 "반중 시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이것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다, '깽판'이다"고 말했는데 이에 대해 동의하냐고 물었는데요. 김 총리는 " (반중 시위에서는) 굉장히 극단적인 형태의 폄하, 폭력적인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김 의원은 개표 제도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졌습니다. 김 의원은 "20대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투표 방식이 대만의 제도"라며 "현장에서 투표하자마자 개표해 조작이나 음모론이 끼어들 여지가 전혀 없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이런 제도를 도입해 계속해서 문제가 일어나는 걸 막을 생각은 없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투표 시스템에 대한 음모론은 별 근거가 없다고 정리가 돼 있는 상황"이라며 "굳이 (우리나라가) 도입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전 #김민석 #대정부질문
김 의원은 개표 제도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졌습니다. 김 의원은 "20대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투표 방식이 대만의 제도"라며 "현장에서 투표하자마자 개표해 조작이나 음모론이 끼어들 여지가 전혀 없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이런 제도를 도입해 계속해서 문제가 일어나는 걸 막을 생각은 없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투표 시스템에 대한 음모론은 별 근거가 없다고 정리가 돼 있는 상황"이라며 "굳이 (우리나라가) 도입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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