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댕 "돈 때문에 상주 했다고?...아들 대도서관 친자 아냐"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지난 6일 1세대 인터넷 방송인 대도서관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전처인 유튜버 윰댕이 고인을 애도하며 최근 퍼진 각종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윰댕은 故 대도서관의 사망 원인에 대해 뇌출혈이라고 밝혔다. 그는 "혹시 남을 의혹이 없도록 부검까지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도 뇌출혈이 원인임이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대도님의 아버님은 심근경색이 아니라 간경화로 돌아가셨다면서 대도님과 가족에게 유전성 심장질환이 있다는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에는 장례기간 내내 윰댕이 아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했다. 상주 명단에는 윰댕의 이름이 올랐고 이에 온라인상에는 윰댕이 대도서관의 재산을 노리고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자신의 아들도 상주 명단에 넣어놨다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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