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경진 기자 =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야당 간사 선임을 놓고 고성이 오고 갔습니다. 결국 국민의힘 의원들은 추미애 법사위원장의 의사진행에 항의하며 단체로 일어나 퇴장했습니다.
"빠루는 당신들이 들고 옵니다. 당신들이 휘두른 겁니다. 민주당이 빠루 폭력을 해놓고 누구한테 뒤집어 씌웁니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위원장에게는 '6선씩이나'라고 발언을 하시고 또 초선 의원에 대해서도 마치 자격이 미달되는 것처럼 발언을 하셨습니다. 심히 유감이고요." (추미애 법사위원장)
"지금 내란 특검의 수사 받아야 되는 분 아닙니까? 왜 윤석열과 내란의 밤에 통화하셨습니까? 간사는 어불성설 말도 안 되는 상황입니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법사위 #나경원 #추미애
"빠루는 당신들이 들고 옵니다. 당신들이 휘두른 겁니다. 민주당이 빠루 폭력을 해놓고 누구한테 뒤집어 씌웁니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위원장에게는 '6선씩이나'라고 발언을 하시고 또 초선 의원에 대해서도 마치 자격이 미달되는 것처럼 발언을 하셨습니다. 심히 유감이고요." (추미애 법사위원장)
"지금 내란 특검의 수사 받아야 되는 분 아닙니까? 왜 윤석열과 내란의 밤에 통화하셨습니까? 간사는 어불성설 말도 안 되는 상황입니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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