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 출격 이어 포격전…교전 이틀째, 병력 증강하는 태국

(서울=뉴스1) 박은정 기자 = 태국군 포병이 국경선을 향해 포격을 쏟아붓습니다. 태국과 캄보디아 간 국경 지대는 연기와 폭음으로 뒤덮였습니다.

태국과 캄보디아가 이틀째 무력충돌을 이어가며 전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태국군은 드론이 캄보디아군의 무기고를 타격하는 장면도 공개했습니다. 숲속에 은폐된 거점 위로 드론이 침투해 폭탄을 떨어뜨리자, 곧바로 탄약고에서 강한 폭발음과 함께 붉은 화염과 검은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태국 정부에 따르면, 금요일 오전 4시 30분(현지시간) 캄보디아가 소화기와 중화기를 사용해 먼저 공격을 가하면서 교전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이에 태국군도 포병 사격으로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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