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민서 문영광 조윤형 이시우 기자 = 밤사이 쏟아진 극한호우에 충남이 사실상 마비됐습니다.
도심 골목은 하천이 되었고, 주택가 마당은 흙탕물에 잠겼습니다. 하늘에서 퍼붓는 듯한 비는 자동차를 삼켰고, 급기야 주민 대피령까지 내려졌습니다.
충남 서산에선 17일 오전까지 440mm에 가까운 장맛비가 쏟아졌습니다.
1년 강수량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양으로 기상청은 이번 비가 '200년에 1번' 수준의 폭우라고 평가했습니다.
#충남_폭우 #대피령 #서산
도심 골목은 하천이 되었고, 주택가 마당은 흙탕물에 잠겼습니다. 하늘에서 퍼붓는 듯한 비는 자동차를 삼켰고, 급기야 주민 대피령까지 내려졌습니다.
충남 서산에선 17일 오전까지 440mm에 가까운 장맛비가 쏟아졌습니다.
1년 강수량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양으로 기상청은 이번 비가 '200년에 1번' 수준의 폭우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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