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롤라팔루자 베를린' 제대로 달궜다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14일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스타디움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서 제이홉이 마지막 메인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등장했다. 약 90분간 진행된 공연에 총 6만여 명의 관객이 몰렸으며, 현장은 새벽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제이홉은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수록곡 '왓 이프...'(What if...)와 '판도라스 박스'(Pandora's Box)를 시작으로 무대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홉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를 야외형 공연으로 재구성한 무대로, 리프트 장치와 큐브형 밴드단,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져 공연의 몰입감과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2022년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한국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로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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