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원 내고 벽만 보고 왔다"...블랙핑크 완전체는 어디에?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최근 블랙핑크(BLACKPINK)의 고양 콘서트를 다녀온 일부 팬들 사이에서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있습니다.

최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날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에 대한 후기가 잇따랐습니다. 이날 블랙핑크의 공연 자체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지만, 일부 팬들은 특정 좌석의 시야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된 구역은 객석 2·3층에 마련된 'N3과 N8, N9'로, 관객들 앞을 가로막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무대 전체가 가려졌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팬들은 "구조물 보러 갔나", "이건 환불을 해줘야지", "무대 통으로 가린 스크린 보러 가는 자리라니", "양심이 없네", "제정신이냐. 공연장 밖에서 듣는 게 낫지", "차라리 공짜로 티브이를 보겠다" 등의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블랙핑크 #BLACKPINK #고양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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