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웅서 사고사 아녔나? 유서 공개…휴대폰 포렌식 하면 벌어질 일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사고사로 알려졌던 유튜버 고 김웅서의 유서가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고인이 고인의 채널에 직접 예약을 걸어뒀던 것으로 보이는 유서에는 지금 이 게시글이 공개되는 시기에는 아마 저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거라면서 세상에 죽고 싶은 사람이 있겠냐는 글이 적혀있는데요.

이 게시글은 몇 분 안돼서 삭제됐습니다.

이 가운데 함께 유튜브 활동을 했던 유튜버 코리안갱스터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인의 장례식장에 다녀왔음을 밝혔는데요.

고인의 죽음이 왜 사고사로 둔갑됐는지 실마리를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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