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숨통 노렸던 러시아 늑대부대, 우크라 최전선에 여군 보낸다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힘든 싸움을 이어가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우세를 보이는 것은 ‘여군’ 병력.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가 병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 용병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성 용병들은 의료, 요리 등 후방 지원이 아닌 최전방 전투에 투입될 전망인데요.

러시아 여성 용병들은 ‘늑대부대(Borz Battalion)’에서 저격수와 드론 조종사 훈련을 거친 뒤 우크라이나 전투에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의 계약 단위는 6개월로, 월급은 22만 루블(약 322만원)인데요. 부상이나 사망시 거액의 보상금과 참전용사 지위가 부여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군 #우크라이나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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