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미군이 카리브해와 동태평양 일대에서 진행 중인 대마약 작전 과정에서 마약 운반이 의심되는 '반잠수정'을 공격하는 장면이 새롭게 공개됐다.
미국 남부사령부가 23일 공개한 영상에는 수면 위로 일부만 드러낸 반잠수정이 연속 공격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반잠수정은 중남미 마약 밀매 조직이 사용하는 운반 수단으로, 레이더와 감시 장비 탐지를 피하기 위해 부분 잠항이 가능하도록 개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작전은 서반구 마약 소탕을 목표로 한 미군의 '서던 스피어 작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일각에서는 공격 양상과 무장 조합을 근거로 미 공군의 특수전 항공기 AC-130J '고스트라이더'가 작전에 투입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작전에 사용된 항공기와 장비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뉴스1TV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미해군 #마두로 #건십
미국 남부사령부가 23일 공개한 영상에는 수면 위로 일부만 드러낸 반잠수정이 연속 공격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반잠수정은 중남미 마약 밀매 조직이 사용하는 운반 수단으로, 레이더와 감시 장비 탐지를 피하기 위해 부분 잠항이 가능하도록 개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작전은 서반구 마약 소탕을 목표로 한 미군의 '서던 스피어 작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일각에서는 공격 양상과 무장 조합을 근거로 미 공군의 특수전 항공기 AC-130J '고스트라이더'가 작전에 투입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작전에 사용된 항공기와 장비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뉴스1TV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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