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형' 브래드 피트, 영화 홍보하라고 한국 보냈더니 먹방하고 다녀?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애런 테일러 존슨(Aaron Taylor-Johnson)과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영화 '불릿 트레인'(Bullet Train) 홍보차 내한했다.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영화 '불릿 트레인' 관련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주연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은 김치,깍두기,삼계탕 등 먹고 싶은 음식들을 우리말로 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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