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온 남성 둘, 밖엔 앳된 여성들…"2인1실" 사장 당부에 마구잡이 폭행[영상]
경북 시골의 한 모텔 사장이 손주뻘인 20세 남성에게 폭행당해 중상을 입었다.15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9일 경북 영주의 한 무인 모텔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에 대해 전했다.피해자는 5년 전부터 무인 모텔을 운영 중인 60대 후반 남성 A 씨로, 그의 아들이 사연을 제보해 자초지종을 설명했다.제보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 반께 20대 남성 두 명이 A 씨의 모텔에 들어와 결제 후 객실로 향했다.당시 A 씨의 아내가 CCTV를 보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