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의 상징, 여자 배구 자부심…영원히 기억할 것"18일 시즌 개막전에서 김연경이 은퇴식을 치른다. (흥국생명 제공)관련 키워드흥국생명김연경은퇴식등번호 10번영구결번식권혁준 기자 '태극마크 소망' 김혜성 "WBC 나가고 싶어…다저스에 문의해 놨다"'삼성 이적' 최형우 "강민호랑 한 팀? 말도 안 되는 일이 현실로"관련 기사김연경 떠난 V리그 첫발…우려를 기대로 바꾸려면[V리그포커스]굿바이 김연경, 현역 은퇴…"긴 여정 마친다, 그동안 감사했다"'레베카 28점' 흥국생명, '김연경 은퇴식' 앞둔 개막전서 정관장 제압'역대급 명승부' 흥국생명-정관장, 개막전 재대결…김연경 은퇴식도 열려김연경 '등번호 10' 영구 결번…V리그 5번째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