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위기' 정관장 '피치 봉쇄령'…흥국생명 "중앙 막히면 측면으로"

피치, 3일전 경기 22점 활약…고희진 "부키리치 앞에 붙여야"
아본단자 감독 "피치에 블로킹 쏠리면 측면 수월해질 것"

흥국생명 아닐리스 피치. / 뉴스1 DB ⓒ News1 이승배 기자
흥국생명 아닐리스 피치. / 뉴스1 DB ⓒ News1 이승배 기자

고희진 정관장 감독.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
고희진 정관장 감독.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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