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경북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4' 포항 스틸러스와 광주 FC경기를 보기 위해 팬들이 모여들고 있다. 2024.3.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포항 스틸러스 기성용(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포항 스틸러스스틸야드포항 1만 관중기성용 포항안영준 기자 파주 프런티어 FC, K리그 구단 최초 '유럽 진출 플랫폼' 구축바둑 최정 9단, 하림배 결승 2국서 반격…승부는 최종전으로관련 기사사상 첫 '1만 관중 시대' 연 포항…선수와 팬이 일궈낸 '명가'의 자부심K리그1 포항, 9일 서울과 홈경기서 ACLE 진출 확정한다신광훈 "기성용, 축구 선수들의 축구 선수…포항에 무조건 플러스"기성용만 있는 게 아냐…포항-전북 빅매치, '돌아온 국대'를 주목하라K리그1 포항, 21일 홈경기서 '해병대의 날'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