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에서 뛰다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한 기성용은 "포항만의 특별한 문화가 분명히 있다"고 전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인구 48만명의 작은 도시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은 어느 대도시 못지 않다. (포항 제공)관련 키워드포항 스틸러스기성용스틸야드관련 기사포항, 주전 아끼고 안방에서 카야 2-0 완파…ACL2 2연승'독주' 전북, 2위와 20점 차…'기성용 도움' 포항은 울산과 무승부K리그1 재개…위기의 울산, 하필 상대가 '동해안 더비' 라이벌 포항전북 무패 행진 저지한 포항, 그들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다전북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 종료…포항에 1-3 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