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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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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1차전 잡은 제주 "2차전도 필승"…'졌잘싸' 수원 "이길 수 있다 자신감 ↑"

1차전 잡은 제주 "2차전도 필승"…'졌잘싸' 수원 "이길 수 있다 자신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와 K리그2 수원 삼성이 살 떨리는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마무리한 뒤 나란히 2차전 자신감을 내비쳤다.먼저 결과를 잡은 건 제주였다. 제주는 지난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2025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22분 유리 조나탄의 페널티킥 득점이 결승골이 됐다.제주는 7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치르는 2차전서 무승부만 거둬도
하형주 이사장 "생활체육 참여,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일문일답]

하형주 이사장 "생활체육 참여,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일문일답]

취임 1주년을 맞이한 하형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지난 1년의 최대 성과로 투표권 사업 안정화를 꼽았다.하형주 이사장은 4일 서울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취임 1주년 기념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1년간의 소회와 성과, 내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업무 등을 주제로 입장을 피력했다.지난해 11월 제1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그는 1년 동안 스포츠토토 투표권 사업 전문성 확보 및 제도적 기반 완비, K스포츠 국제적 위상 선도, 공공
'신유빈 아낀' 한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서 중국에 0-8 패배

'신유빈 아낀' 한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서 중국에 0-8 패배

한국 탁구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중국에 0-8 충격의 완패를 당했다.한국은 4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2스테이지 2차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게임 스코어 0-8, 한 게임도 따내지 못하고 졌다.1스테이지를 3전 전승으로 통과한 뒤 2스테이지에서 프랑스를 꺾으며 기세를 높였던 한국은 대회 첫 패배를 기록했다.다만 한국은 토너먼트서 중국과 재대결할 가능성에 대비해 전력 핵심인 장우진(세아)과 신유빈(대한항공)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 "공단이 해야 할 일 고민, 실행에 옮길 것"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 "공단이 해야 할 일 고민, 실행에 옮길 것"

취임 1주년을 맞이한 하형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기본과 원칙에 집중했던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국민 체육 건강을 위해 더 힘찬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하형주 이사장은 4일 서울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취임 1주년 기념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1년간의 소회와 성과, 내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업무 등을 주제로 입장을 피력했다.지난해 11월 20일 제1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그는 1년 동안 스포츠토토 사업 전문성 확보 및
K리그2 입성 파주 프런티어, SNU서울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

K리그2 입성 파주 프런티어, SNU서울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

프로축구 K리그2 파주 프런티어는 지난 2일 SNU서울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파주 프런티어는 "이번 협약은 선수 보호와 경기력 극대화를 핵심 가치로 하는 구단의 전략적 의료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이번 협약으로 SNU서울병원은 파주 프런티어 공식 지정 병원으로서 선수단에 시즌 준비와 경기 운영 전반에 걸친 종합 의료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주요 협력 내용에는 경기·훈련 중 부상 예방과
여자 탁구 베테랑 양하은, WTT 피더 시리즈 단식 우승…대회 2관왕

여자 탁구 베테랑 양하은, WTT 피더 시리즈 단식 우승…대회 2관왕

한국 여자 탁구 베테랑 양하은(31·화성도시공사)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피더 시리즈 2025에서 2관왕에 올랐다.양하은은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파르마 보미놀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카에 가호(일본)를 게임스코어 3-2(11-9 11-9 6-11 6-11 11-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양하은은 장성일(보람할렐루야)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한국의 조승민(삼성화재)-최해은(화성도시공사) 조를 3-2(8-1
EPL 울버햄튼, 개막 14번째 경기도 빈손…42년 만에 최다 무승

EPL 울버햄튼, 개막 14번째 경기도 빈손…42년 만에 최다 무승

황희찬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구단 역사상 42년 만에 개막 14경기 무승이라는 굴욕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울버햄튼은 4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5-26 EPL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졌다.7연패의 울버햄튼은 개막 14경기에서 2무12패(승점 2)로 부진, EPL 20개 팀 중 최하위인 20위에 머물러 있다.울버햄튼이 보유한 승점 2점은 EPL 출범 후
김민재의 뮌헨, '자책골 2골'로 무너진 정우영의 베를린 제압

김민재의 뮌헨, '자책골 2골'로 무너진 정우영의 베를린 제압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우니온 베를린을 꺾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8강에 진출했다. 김민재는 후반 41분 교체 투입됐고 정우영은 후반 38분 교체 아웃돼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바이에른 뮌헨은 4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5-26 DFB 포칼 16강전에서 3-2로 승리, 8강에 합류했다.한국 선수가 뛰고 있는 두 팀 간의 대결이라 관심을 모았지만, 두
'쏘니 커밍 홈'…손흥민, 10일 토트넘 찾아 팬들에게 작별 인사

'쏘니 커밍 홈'…손흥민, 10일 토트넘 찾아 팬들에게 작별 인사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의 손흥민이 전 소속 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경기장을 찾아 팬들에게 4개월 늦은 작별 인사를 한다.토트넘은 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그의 예전 집이었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을 찾는다"면서 "10일 오전 5시 홈에서 열리는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경기를 방문해 팬들과 만날 예정"
김은지·오유진·최정,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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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바둑의 김은지·오유진·최정 9단이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에서 나란히 승리하며 8강에 합류했다.셋은 3일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 삼방칠항 곽백맹 고택에서 열린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본선 16강을 통과했다.2회전 시드를 받아 16강에 직행한 김은지·최정 9단은 각각 중국의 가오싱·자오이페이 5단을 상대로 200수 만에 백 불계승, 159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24강전을 거쳐 16강전에 진출한 오유진 9단 역시 중국의 탕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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