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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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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K리그2 입성 앞둔 파주, '스페인 유학파' 윙어 박수빈 영입

K리그2 입성 앞둔 파주, '스페인 유학파' 윙어 박수빈 영입

내년 프로축구 K리그2 입성을 앞둔 파주 프런티어 FC가 '스페인 유학파' 윙어인 박수빈(20)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인 박수빈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측면 공격수다.2024년 포항 입단과 동시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CD 레가네스로 임대 이적해 B팀에서 1년간 실력을 쌓은 뒤, 올해 6월 포항에 복귀했다.지난 11월 강원FC와의 2025시즌 최종전에서 후반 24분 교체로 투입, K리그1 데뷔전도 치렀
IBK, 정관장 꺾고 연패 탈출…대한항공 선두 질주(종합)

IBK, 정관장 꺾고 연패 탈출…대한항공 선두 질주(종합)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안방서 정관장을 꺾고 연패를 탈출했다.IBK는 28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스코어 3-1(25-18 25-22 17-25 25-17)로 이겼다.여오현 체제에서 처음으로 연패 수렁에 빠져 있던 IBK는 이날 값진 승리를 추가, 7승11패(승점 24)로 4위 GS칼텍스(승점 25)를 1점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4연패의 정관장은 5승13패(승점 15)로
박정환 9단, 홀로 세계기선전 4강행…신진서·신민준·김명훈 탈락

박정환 9단, 홀로 세계기선전 4강행…신진서·신민준·김명훈 탈락

박정환 9단이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에서 한국 대표로는 유일하게 4강에 올랐다. 신진서·신민준·김명훈 9단은 탈락했다.박정환 9단은 2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2층 대회장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회 8강 토너먼트에서 이치리키 료 9단(일본)을 상대로 18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한국은 8강까지 4명을 배출했는데, 준결승 진출은 박정환 9단이 유일하다.신진서 9단은 왕싱하오 9단(중국)에게 덜미를 잡혔다. 신진서
'주포' 정지석 빠져도 강한 대한항공, 우리카드 3-1 제압…선두 질주

'주포' 정지석 빠져도 강한 대한항공, 우리카드 3-1 제압…선두 질주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은 정지석이 빠져도 강했다. 우리카드에 4연패를 안기며 승점 40점 고지에 올랐다.대한항공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세트 스코어 3-1(25-21 25-22 23-25 25-22)로 이겼다.선두 대한항공은 14승3패(승점 40)를 기록, 가장 먼저 40점 고지를 밟았다. 2위 현대캐피탈(승점 32)과의 격차는 8점이다.4연패 늪에 빠진 우리카드는
'데이터 축구 귀재' 코스타 감독, 제주서 의미 있는 도전

'데이터 축구 귀재' 코스타 감독, 제주서 의미 있는 도전

파울루 벤투 사단 출신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한국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를 이끌 새 사령탑에 선임됐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 포르투갈전에서 한국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이자, 한국 축구를 잘 아는 외국인 지도자라는 점에서 그의 도전에 이목이 쏠린다.제주는 지난 24일 세르지우 코스타 전 국가대표팀 코치를 구단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코스타 신임 감독은 29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임 소감과
UEL 우승+토트넘 퇴단+LA 안착…'다사다난' 손흥민, 아듀 2025

UEL 우승+토트넘 퇴단+LA 안착…'다사다난' 손흥민, 아듀 2025

현 세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고 하면 단연 손흥민(LA FC)을 떠올리게 된다. 손흥민이 없는 한국 축구, 또는 그 반대의 경우란 생각만으로도 어지러움이 날 지경이다.그런 손흥민에게 2025년은 어떤 해로 기억될까. 올해 초까지만 해도, 손흥민에게 시련의 시간이었다.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 10년 차를 맞이한 올해 그는 햄스트링 부상과 허벅지 부상 등이 겹쳐 이전과 같은 폭발적 스프린트나 배후 침투가 나오지 않았다. 고군분투
K리그2 파주, 800대1 경쟁 뚫은 공격수 이제호 영입

K리그2 파주, 800대1 경쟁 뚫은 공격수 이제호 영입

내년 K리그2 입성을 앞둔 파주 프런티어 FC가 공개테스트에서 '800대 1' 경쟁률을 뚫은 공격수 이제호를 영입했다.파주는 "지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8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개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이제호가 유일하게 구단의 선택을 받아 입단하게 됐다"고 28일 발표했다.파주는 "이제호 영입은 구단이 지향하는 '지역 연고와의 상생'과 '검증된 자원 확보'가 맞물린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이제호는 2019년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탁구 신유빈, 당진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부

탁구 신유빈, 당진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부

여자 탁구 신유빈(21·대한항공)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 소식을 전했다.신유빈은 27일 당진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축제'에 참석, 당진시에 '희망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지난해 10월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부했던 신유빈은 이번 기부로 2년 연속 나눔 캠페인에 나서, 총 2억원의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신유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GNS는 "신유빈이 당진시와 함께해온 '
'황희찬 62분' 울버햄튼, 리버풀에 1-2 패…개막 후 18경기 무승

'황희찬 62분' 울버햄튼, 리버풀에 1-2 패…개막 후 18경기 무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62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울버햄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5-26 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울버햄튼은 개막 후 18경기 동안 2무16패(승점 2)를 기록, 첫 승 신고를 또 다음으로 미뤘다.최하위(20위)에 머문 울버햄튼은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노팅엄(승점 18)과의 격차가 벌써 16점으로 벌어져, 리그 반환점을
셀틱 양현준, 윙백 출전 리그 첫 골…팀은 4-2 승

셀틱 양현준, 윙백 출전 리그 첫 골…팀은 4-2 승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SPL) 셀틱의 국가대표 공격수 양현준이 윙백으로 변신해 리그 첫골을 터뜨렸다.셀틱은 2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리빙스턴 홈 오브 더 셋 페어 아레나에서 열린 리빙스턴과의 2025-26 S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2 역전승을 거뒀다.셀틱은 12승2무4패(승점 38)를 기록,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하츠(12승5무2패·승점 41)를 승점 3점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주 포지션이 측면 공격수인 양현준은 이날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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