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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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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GS칼텍스, '인쿠시 데뷔' 정관장에 3-1 역전승…3위 탈환

GS칼텍스, '인쿠시 데뷔' 정관장에 3-1 역전승…3위 탈환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원정에서 정관장을 꺾고 연패를 탈출, 3위로 도약했다.GS칼텍스는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20 25-19 25-17)로 이겼다.7승8패(승점 22)의 GS칼텍스는 5위에서 3위로 두 계단 도약, 치열한 중위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5승11패(승점 14)의 정관장은 최하위에 머물렀다.이날 GS칼텍스는 지젤 실바(등록
'창단 첫 10연패'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 자진사퇴

'창단 첫 10연패'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 자진사퇴

창단 후 처음으로 10연패를 당한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김상우 감독이 자진사퇴했다.삼성화재는 19일 "김상우 감독은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과 선수들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견을 구단에 전달했다. 구단은 고심 끝에 김상우 감독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삼성화재는 이번 시즌 창단 첫 10연패를 당하는 등 2승14패(승점 7)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사령탑 자리가 공석이 된 삼성화재는 우선 고준용 코치를
'프로 데뷔' 인쿠시 선발로 꺼낸 고희진 감독 "아시아쿼터 최선의 카드"

'프로 데뷔' 인쿠시 선발로 꺼낸 고희진 감독 "아시아쿼터 최선의 카드"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을 이끄는 고희진 감독이 많은 관심 속에 프로에 입단한 인쿠시를 선발로 내세웠다. 고희진 감독은 "아시아쿼터 중 최선의 카드였다"며 신뢰를 보냈다.정관장은 19일 오후 7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홈 경기를 치른다.이날 경기는 인쿠시의 프로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은다.몽골 출신 아웃사이드히터 인쿠시는 이번 시즌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프로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 인기 방
'김연경 제자' 인쿠시 "꿈이었던 프로행 기뻐…기회 잡고 인정받겠다"[일문일답]

'김연경 제자' 인쿠시 "꿈이었던 프로행 기뻐…기회 잡고 인정받겠다"[일문일답]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의 새로운 아시아쿼터 인쿠시가 '프로 데뷔'를 앞두고 "이 기회를 반드시 잡아서 인정받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인쿠시는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갖고 프로 데뷔 소감과 각오 등을 전했다. 인쿠시는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정관장과 GS칼텍스의 2025-26 진에어 V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 프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몽골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인쿠시는 이번 시즌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프로 선택
2골 뒤지다 후반·연장 3골 역전승…보고도 믿기지 않은 '김상식 매직'

2골 뒤지다 후반·연장 3골 역전승…보고도 믿기지 않은 '김상식 매직'

0-2로 뒤지던 경기를 3-2로 뒤집은 김상식 베트남 감독의 '하프타임 매직'이 베트남 현지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18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SEA 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개최국 태국을 연장 접전 끝에 3-2로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참가하는 '미니 아시안게임' 격 종합 대회인 SEA 게임에서 베트남이 남자 축구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20
KB손해보험, 20일 제5회 청소년 배구대회 개최

KB손해보험, 20일 제5회 청소년 배구대회 개최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20일 경민대학교 기념관과 의정부 광동고등학교에서 제5회 청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전했다.KB손해보험은 청소년들에게 경기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배구에 대한 인지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청소년 배구대회를 열고 있다.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 대상을 기존 학교 팀 위주에서 스포츠클럽팀으로 전환, 청소년 배구 저변을 확대했다.또한 생활체육에서 전문체육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
인천 유나이티드 주장 이명주, 인하대 환아 치료비 1000만원 기부

인천 유나이티드 주장 이명주, 인하대 환아 치료비 1000만원 기부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주장 이명주가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인천은 19일 이명주가 인천 소재 상급종합병원인 인하대병원에 소아 환자 치료비로 사용해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이명주가 지난달 중순 인하대병원 소아병동 방문 행사에 참여한 뒤 자발적으로 결정했다. 치료 과정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이들과 헌신적으로 환아를 돌보는 의료진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이명주가 전
축구협회, 승인 없이 언론 인터뷰 진행한 심판에 배정정지 3개월 징계

축구협회, 승인 없이 언론 인터뷰 진행한 심판에 배정정지 3개월 징계

대한축구협회가 사전 승인 없이 언론 인터뷰를 진행, '인종차별 논란' 등에 대해 견해를 밝힌 김우성 심판에게 '배정 정지 3개월' 징계를 내렸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5일 심판위원회 산하 심판경가협의체가 심의를 연 결과, 해당 심판이 심판규정및 심판위원회 준수사항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해 3개월 배정 정지 결정을 내렸다"고 18일 발표했다.'해당 심판'은 지난 11월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K리그1 경기를 관
김은지 9단,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우승…최정 9단에 2-1 승

김은지 9단,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우승…최정 9단에 2-1 승

여자바둑 김은지 9단이 하림배 결승에서 3국까지 가는 접전 끝 승리, 정상에 올랐다.김은지 9단은 1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최정 9단에게 17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기록, 종합전적 2승1패로 우승했다.김은지 9단은 2025년 진행된 국내외 여자 기전 8개 가운데 오청원 세계여자바둑대회, 난설헌배 전국여자바둑대회, 해성 여자기성전,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등 4개
손흥민이 밝힌 EPL 떠난 이유…"토트넘과 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았다"

손흥민이 밝힌 EPL 떠난 이유…"토트넘과 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았다"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떠난 이유에 대해 "토트넘과 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았다"며 '친정사랑'을 드러냈다.토트넘은 손흥민의 구단 방문 시기에 맞춰, 1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인 '손흥민:홈커밍'을 공개했다.약 14분 분량의 손흥민 특집 영상에는 2015년 손흥민의 입단 소감부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등 10년 동안의 활약상, 그리고 토트넘을 떠나면서 남긴 눈물의 인터뷰가 담겼다.손흥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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