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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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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포항, 포르투갈서 뛰던 '유스 출신' 김용학 임대 영입

포항, 포르투갈서 뛰던 '유스 출신' 김용학 임대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유럽에서 활약하던 유스 출신 선수를 임대로 불러들였다.포항은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SC에서 뛰던 공격수 김용학을 영입, 공격력을 강화했다"고 30일 발표했다.김용학은 포항 유스인 포항제철중과 포항제철고를 거친 뒤 곧바로 해외에 진출, 포르티모넨스에서 꾸준히 뛰며 성장했다.포르투갈 2부리그와 U23 리그 등을 합쳐 3시즌 동안 60경기에서 7골 3도움을 기록했고, 대한민국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37경기 7골을
이게 '이정효 매직'?…시즌 시작도 전인데 수원이 '들썩'

이게 '이정효 매직'?…시즌 시작도 전인데 수원이 '들썩'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이 벌써부터 '이정효 감독 효과'를 톡톡히 보며 미소짓고 있다. 무엇보다 비시즌 기간 팀 재정비에 가장 중요한 선수 영입에 있어서 이정효 감독 카드가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수원은 지난 24일 이정효 전 광주FC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이정효 감독은 내년 1월 2일 취임식 및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으로 수원 사령탑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하지만 수원은 이미 '새 감독 효과'로 싱글벙글이다.
'강유림 더블더블' 삼성생명, 신한은행 6연패 몰고 공동 4위 도약

'강유림 더블더블' 삼성생명, 신한은행 6연패 몰고 공동 4위 도약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6연패에 빠뜨리고 공동 4위로 올라섰다.삼성생명은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BNK금융 2025-26 여자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5-70으로 이겼다.6승7패가 된 삼성생명은 아산 우리은행과 함께 공동 4위를 마크했다. 6연패 늪에 빠진 신한은행은 2승10패로 최하위인 6위에 머물렀다.이날 삼성생명은 강유림이 15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승리 주역이 됐다. 이 밖
프로농구 SK, '워니 36점' 앞세워 소노에 77-70 역전승…2연승

프로농구 SK, '워니 36점' 앞세워 소노에 77-70 역전승…2연승

남자 프로농구 서울 SK가 자밀 워니의 36점 활약에 고양 소노를 꺾었다.SK는 29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소노를 77-70으로 제압했다.2연승의 신바람을 낸 SK는 15승 11패를 기록, 5위에 자리했다. 반면 2연패가 된 소노는 9승17패로 공동 7위에서 8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이날 SK는 워니가 36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만점 활약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안영준과 최부경도
박정환 9단, 中 당이페에 2집 반승…세계기선전 결승 진출

박정환 9단, 中 당이페에 2집 반승…세계기선전 결승 진출

한국 바둑 랭킹 2위 박정환 9단이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4강전서 중국 당이페이 9단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박정환 9단은 29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당이페이 9단을 상대로 296수 만에 흑 2집 반을 기록,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박정환 9단은 대국 중반 좌변 패를 둘러싼 공방에서 앞서며 우위를 점했다. 이후 당이페이의 버티기를 이겨낸 뒤, 2집 반 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그는 "오늘 대국이 가
전북, N팀 사령탑에 'K리그 베테랑' 권순형 감독 선임

전북, N팀 사령탑에 'K리그 베테랑' 권순형 감독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29일 N팀 사령탑으로 권순형 감독을 선임했다.권순형 감독은 선수 시절 강원FC와 제주SK, 성남FC 등 K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미드필더 출신이다. 은퇴 후 2024년부터 성남FC U15 감독을 역임했다.전북은 "권순형 감독은 젊은 감각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N팀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며 기대를 표했다.권순형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으로는 정다훤 코치, 이정우 코치, 황희훈 골키퍼 코치가 선임됐다.전북 관계자는
황희찬·이재성에 내려진 특명…강등 위기에 처한 팀을 구하라

황희찬·이재성에 내려진 특명…강등 위기에 처한 팀을 구하라

코리언 유러피언리거 황희찬(29·울버햄튼)과 이재성(33·마인츠)에게 '1부 생존'이라는 특명이 떨어졌다.오랜 시간 유럽 무대를 누비며 한국 축구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두 베테랑은 최근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다.황희찬의 소속 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과 이재성이 뛰는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리그 반환점을 돈 현재까지도 나란히 최하위로 처져 있어서다. 이대로라면 팀이 각각 챔피언십(2부리그)과 분데스리가2(2부리그)로 강등당할
남자핸드볼 국가대표, 아시아선수권 대비 진천서 훈련 시작

남자핸드볼 국가대표, 아시아선수권 대비 진천서 훈련 시작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진천 선수촌에 소집, 아시아선수권 대비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대표팀은 2025-26시즌 H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이창우(SK호크스)를 비롯해 지난 6월 한일전 MVP를 수상한 라이트백 김태관(충남도청), 베테랑 라이트윙 하민호(SK호크스), 레프트윙 오황제(상무) 등 16명으로 구성됐다.대표팀은 진천선수촌에서 조직력과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린 뒤, 내년 1월 13일 대회가 열리는 쿠웨
'벤투 사단' 코스타 제주 감독 "선수 파악 끝…과정 충실한 팀 만들 것"[일문일답]

'벤투 사단' 코스타 제주 감독 "선수 파악 끝…과정 충실한 팀 만들 것"[일문일답]

'벤투 사단' 출신으로 제주SK의 지휘봉을 잡게 된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과정에 충실한 팀을 만들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코스타 감독은 2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부임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코스타 감독은 정조국 수석코치, 누노 페레이라 분석 코치, 프란체스코 피지컬 코치, 조재철 코치, 김근배 골키퍼 코치와 함께 호흡을 맞춰, 내년 1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코스타 감
'벤투 DNA' 코스타 제주 감독 "주도하고 압도하는 축구 하겠다"

'벤투 DNA' 코스타 제주 감독 "주도하고 압도하는 축구 하겠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의 신임 사령탑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주도하고 압도하는 축구를 하겠다"는 출사표를 바쳤다.코스타 감독은 2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부임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 등을 밝혔다. 코스타 감독은 정조국 수석코치, 누노 페레이라 분석 코치, 프란체스코 피지컬 코치, 조재철 코치, 김근배 골키퍼 코치와 함께 내년 1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코스타 감독은 2018년부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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