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이끈 거스 포옛 전북 감독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환호하고 있다. 2025.7.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전북현대포옛정규리그코리아컵관련 기사'조기 우승'으로 김빠진 파이널A? 2위 경쟁-2026년 준비로 '활활'화끈한 공격만큼이나 솔직 담백…전진우·이호재 "득점왕 욕심난다"포옛, 정정용, 황선홍 한 자리에…'K리그1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 개최'우승' 포옛 감독 "날아갈 듯 기뻐…힘들어하던 팀 끌어올린 게 최고 성과"'명가 전북의 귀환'…지난 시즌 10위 굴욕 씻고 10번째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