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0경기 만에 데뷔골 린가드 "바로 이 맛이야! 계속 밀어붙이자"

강원 상대로 PK 선제 결승골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 서울과 강원 FC의 경기에서 서울 린가드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2024.6.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 서울과 강원 FC의 경기에서 서울 린가드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2024.6.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K리그 10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린 뒤 자신의 SNS에 "바로 이 맛이야! 계속 밀어붙이자"고 소감을 남겼다.

린가드는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에서 후반 10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는 등 활약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린가드는 이번 시즌 10경기 출전 만에 첫 골을 터뜨렸다. 득점으로는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 소속 시절인 2022년 12월 EFL컵에서 블랙번을 상대로 골을 넣은 후 1년 6개월 만이다.

최근 팀의 주장 완장까지 차며 완벽히 녹아든 린가드는 이날 새로운 무대에서의 마수걸이 골까지 터뜨리며 한층 물오른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린가드는 27일 자신의 SNS에 "바로 이 맛이야! 계속 이대로 밀어붙이자"면서 "우리 팀의 젊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적고, 득점 장면 및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린가드의 게시물에는 7만개의 좋아요와 600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서울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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