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욱, 3년 전까지 3부리그 뛰던 무명 수비수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 오세훈‧최준, 첫 A팀3년 전까지 3부리그 소속이었던 박승욱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A대표팀에 함께 이름을 올린 오세훈(가운데)과 최준(오른쪽). 사진은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결승에 오른 뒤 기뻐하는 모습.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축구대표팀박승욱오세훈최준황인재김도용 기자 '징계 위기' 유승민 체육회장 "충분히 소명할 것…책임 회피 않겠다"빙상경기연맹, 회장 취임식·빙상인의 밤 행사 23일 개최관련 기사손흥민·이강인·김민재에 양민혁·양현준까지…홍명보호, 최정예 소집배준호는 '한잔해' 박승욱은 '아파트'…국가대표 데뷔 선수들의 장기 자랑최고의 분위기‧이탈자도 전무…한국 축구, 시선은 이제 3차 예선으로김도훈 감독 "선수들,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배준호, 잠재력 굉장해"손흥민‧이강인 나란히 멀티골…한국, 싱가포르 원정서 7-0 대승(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