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경북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4' 포항 스틸러스와 대구 FC 경기 후반 교체 투입된 포항 김종우가 팀의 세번째 골을 성공 시킨 후 박태하 감독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이날 스틸러스는 대구 FC에 3대 1 역전승을 거뒀다. 2024.3.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미디어데이'에서 광주 FC 이정효 감독이 각오를 밝히고 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4는 오는 3월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3년 정규리그 우승 팀 울산 HD와 FA컵 우승 팀 포항 스틸러스의 라이벌전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 2024.2.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김기동 더비이재상 기자 김세진 본부장·한유미 해설위원·KOVO, 배구영화 '1승' 응원 메시지LG 유영찬, 팔꿈치 미세골절 등으로 수술 받아…3개월 재활 전망관련 기사[뉴스1 PICK]'믿고 보는 태하드라마' 포항, 울산 꺾고 코리아컵 2연패 달성'박태하호' 포항, 코리아컵 최다 6번째 우승…명가 자존심 세웠다안양 이창용 "서울전? 김기동 감독처럼 우리도 신경 안 쓴다"울산, 대전 꺾고 선두 탈환…'김기동 더비'는 2-2 무승부(종합)시즌 두 번째 '김기동 더비' 열린다…정재희-린가드 맞대결도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