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 가장 큰 영향 준 스승"한국축구의 영웅 박지성(33·PSV 에인트호벤)이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 박지성축구센터에서 은퇴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14.5.14/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오른쪽)이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박지성축구센터에서 열린 은퇴기자회견에서 깜짝 방문한 예비신부 김민지(전 아나운서)씨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2014.5.14/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관련 키워드박지성권혁준 기자 KLPGA, 드림 윈터투어 출범…3개 대회·총상금 16억 원 규모프로야구 KIA, 무등산 보호 기금 616만원 전달관련 기사김영광, 아내 카드로 972만원 결제…안정환 "미쳤네"제시 린가드 "박지성 만나 사인받아"…'나혼산'서 한강뷰 집 공개홍명보호에 내려진 미션…대표팀 향한 팬들의 신뢰·지지 회복하라대동, 'AI 키' 잡을 사업운영총괄 신설…권기재 부사장 발탁U17 대표팀 아우들이 꼽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손흥민·김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