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의 한' 풀 기회 잡은 손흥민, 최대 고비는 리그컵 4강 리버풀전

프로 데뷔 후 우승 없어…정상까지 두 관문 남아
토트넘, 리버풀과 최근 13번 맞대결서 '1승' 열세

손흥민(가운데)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2024-25 리그컵 4강에서 리버풀과 격돌한다. ⓒ AFP=뉴스1
손흥민(가운데)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2024-25 리그컵 4강에서 리버풀과 격돌한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손흥민은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았으나 리버풀의 벽에 막혀 우승 꿈이 무산됐다. ⓒ AFP=뉴스1
손흥민은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았으나 리버풀의 벽에 막혀 우승 꿈이 무산됐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열린 2024-25 리그컵 8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결승 골을 넣어 토트넘 홋스퍼를 4강으로 이끌었다. ⓒ 로이터=뉴스1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열린 2024-25 리그컵 8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결승 골을 넣어 토트넘 홋스퍼를 4강으로 이끌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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