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5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은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2.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이정후WBC야구서장원 기자 NC, 아시아쿼터로 日 요미우리 출신 투수 토다 영입…총액 13만 달러롯데와 결별 감보아, MLB 보스턴과 마이너 계약…빅리그 도전관련 기사이정후 "WBC서 만날 오타니, 이젠 신기함보다 싸워야 할 상대"'은퇴' 오승환, 일구대상 수상…원태인·송성문, 최고 투수·타자상후배 사랑도 남다른 이정후, '등번호 51번' 문현빈에게 양보도쿄돔 압도한 홈런 네 방…"내년 WBC 해볼 만" 자신감 장착이번엔 내 차례였으면…김주원 "MLB 진출 동료 보며 동기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