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긴급이사회 열고 임원 A씨 해임 결정노조 "꼬리자르기…형식적 조치로 신뢰 회복 못해"KPGA 사옥 전경. (KPGA 노조 제공)KPGA 이사회실. (KPGA 노조 제공)관련 키워드KPGA노동조합권혁준 기자 체육계 '셀프 징계' 막는다…임원 징계 상급 단체가 관장'PGA 진출 무산' 옥태훈 "두려움 없던 첫 도전…경쟁력 확인했다"관련 기사'직장 내 괴롭힘' KPGA 前 임원, 1심서 징역 8개월 실형 선고'잔치'에 초대 못받은 해고자들, KPGA 시상식 피켓 시위직원 임금 체불인데…KPGA 회장, '3주 6600만원' 호화 해외 출장 논란KPGA 노조 "징계위, 가혹행위 피해 직원에게 2차 가해"…녹취록 공개KPGA, '직원 부당 해고' 논란에 "협회 명예훼손 더는 침묵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