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왼쪽)와 스코티 셰플러. ⓒ AFP=뉴스1관련 키워드셰플러우즈임성재권혁준 기자 '타마요 4쿼터 맹폭' LG, 가스공사 잡고 3연승 선두 질주팀 승리에도 웃지 못한 '2년차' 윤하준 "팀 활력소 돼야 하는데…"관련 기사'8전 9기' 스피스, PGA 챔피언십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장'10전 11기' 매킬로이, 마스터스 제패…역대 6번째 그랜드슬래머(종합)'2연패 도전' 셰플러 vs '11번째 도전' 매킬로이…그린재킷 주인공은호주 교포 이민우, PGA 휴스턴 오픈서 투어 첫 우승 감격…상금 25억원셰플러, 2년 연속 연말 세계 랭킹 1위…한국 '톱랭커'는 김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