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그랜드슬램 도전…지독했던 '마스터스 악연' 끊어내"1번홀 더블 보기가 오히려 '약'…이제 마스터스 챔피언"14일(한국시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 로이터=뉴스114일(한국시간)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전년도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그린재킷을 입혀주고 있다. ⓒ AFP=뉴스1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4일(한국시간)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그린에 무릎을 꿇고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관련 키워드매킬로이마스터스우즈그랜드슬램권혁준 기자 '태극마크 소망' 김혜성 "WBC 나가고 싶어…다저스에 문의해 놨다"'삼성 이적' 최형우 "강민호랑 한 팀? 말도 안 되는 일이 현실로"관련 기사'클라렛 저그' 품은 셰플러, '전설' 우즈 반열에 오르나셰플러, US 오픈 우승 1순위…'배당률 +275' 우즈 이후 최저"1년 전 악몽이 환희로"…셰플러, 메이저 3번째 우승 '활짝' 웃었다'8전 9기' 스피스, PGA 챔피언십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장'최악 시즌' 맨유, 매킬로이에 초청장…"당신의 기운을 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