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24일(한국시간) 열린 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18번홀 버디로 승부를 연장으로 이끈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달성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 AFP=뉴스1관련 키워드김주형셰플러PGA임성재김시우권혁준 기자 올스타들의 '끼' 발산, 도파민 폭발…퍼포먼스상은 '천사' 전민재(종합)타격폼 바꾸고 생애 첫 올스타까지…KIA 김호령 "고집·욕심 내려놨다"관련 기사임성재·김주형 마지막 메이저 디오픈 출격…최경주도 9년 만에 도전고터럽,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디 오픈 출전권 획득이븐파로 주춤한 김주형, PGA 스코티시 오픈 공동 27위 하락김주형, 스코티시 오픈 첫날 공동 9위…선두와 2타 차셰플러·맥길로이·쇼플리 '총출동'…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