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金 한끗차로 놓쳤지만…우상혁, '월드클래스' 증명했다

2m34까지 1위 유지…'올림픽 챔피언' 커에 밀려 아쉬운 은메달
파리 올림픽 부진 털어내고 완벽 반등…내년 시즌도 기대감

우상혁이 16일 열린 도쿄 세계 육상선수권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우상혁이 16일 열린 도쿄 세계 육상선수권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우상혁. ⓒ AFP=뉴스1
우상혁.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2m34에 성공한 뒤 포효하는 우상혁. ⓒ AFP=뉴스1
2m34에 성공한 뒤 포효하는 우상혁.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16일 열린 도쿄 세계 선수권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해미시 커와 은메달의 우상혁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16일 열린 도쿄 세계 선수권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해미시 커와 은메달의 우상혁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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