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드' 임시현 "그동안 복에 겨웠다…이번 대회로 동기부여"

AG·올림픽 3관왕 승승장구…세계선수권서 동메달 한 개 그쳐
"무게감 느꼈고 이겨내려 노력…이 또한 경험이라 생각해"

10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동메달을 딴 한국 임시현이 웃음을 보이고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10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동메달을 딴 한국 임시현이 웃음을 보이고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본문 이미지 - 10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임시현이 화살을 쏘고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10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임시현이 화살을 쏘고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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