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본 최종주자 시나보와 맞대결지난해 대회 땐 1승도 못 챙겨…다부진 각오 새겨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 3라운드에 나선 한국의 박정환 9단(왼쪽)과 신진서 9단. /뉴스1 ⓒ 뉴스1 김도용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바둑농심배박정환김도용 기자 윤도영, EPL 브라이턴 이적…2030년 6월까지 계약(종합)윤도영, EPL 브라이턴 이적…"대전을 빛내는 선수가 되겠다"관련 기사[기자의 눈] 신진서, 이래서 세계 1위…급이 다른 실력·인성·소신"농심배 5연패 기쁨, 잠시 뒤로"…신진서 9단, 다음주 난양배 출전'사석 규정 논란' 후 첫 한중 바둑 만남…우려 컸던 농심배 성료신진서 9단이 또 끝냈다…한국, 중국 꺾고 농심배 5연패 달성(종합)한국 농심배 5연패 견인한 신진서 9단 "부담 내려놓고 즐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