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귀국 후 재정비, 24일 싱가포르로 출국中 신예 왕싱하오 상대…“체력 우려되지만, 기세면에선 내가 유리“신진서 9단이 21일 중국 상하이의 그랜드 센트럴 호텔에서 열린 딩하오 9단과의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국에서 승리 후 복기하고 있다. /뉴스1 ⓒ 뉴스1 김도용 기자신진서 9단이 21일 중국 상하이의 그랜드 센트럴 호텔에서 열린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우승을 거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2.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농심배바둑신진서난양배현장취재김도용 기자 '2007년생' 페어, 미국 프로 무대 데뷔…구단 역사상 최연소 데뷔'캄보디아 국적' 한은세 등 16명, LPBA 트라이아웃 통과관련 기사신진서 9단, 초대 난양배 왕관 차지…"2025년 기분 좋게 출발" (종합)신진서, 체력도 집중력도 '역시'…빡빡한 일정에도 무결점 우승승승장구 신진서 9단, 초대 난양배 왕관 차지…8번째 세계 대회 우승'신공지능' 신진서 9단, 올해 첫 개인 타이틀 획득 나선다농심배 우승 이끈 신진서 9단, 난양배 결승 1국서 왕싱하오에 불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