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귀국 후 재정비, 24일 싱가포르로 출국中 신예 왕싱하오 상대…“체력 우려되지만, 기세면에선 내가 유리“신진서 9단이 21일 중국 상하이의 그랜드 센트럴 호텔에서 열린 딩하오 9단과의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국에서 승리 후 복기하고 있다. /뉴스1 ⓒ 뉴스1 김도용 기자신진서 9단이 21일 중국 상하이의 그랜드 센트럴 호텔에서 열린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우승을 거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2.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농심배바둑신진서난양배현장취재김도용 기자 K리그는 마무리 됐지만…울산과 대구의 아직 끝나지 않은 시즌"우승은 프랑스, 잉글랜드도 근접"…벵거의 북중미 월드컵 전망관련 기사농심배 한국 세 번째 주자 안성준 9단, 양카이원에게 패배바둑 농심신라면배 오늘 개막…'한국 선봉' 이지현, 中 리진청 상대박정환 9단, 농심배 14회 연속 출전…이창호 뛰어넘는 역대 최다신진서 9단, 초대 난양배 왕관 차지…"2025년 기분 좋게 출발" (종합)신진서, 체력도 집중력도 '역시'…빡빡한 일정에도 무결점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