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농심 상하이의 그랜드 센트럴 호텔에서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 3라운드가 진행됐다. /뉴스1 ⓒ 뉴스1 김도용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바둑농심배사석 관리한국기원중국위기협회김도용 기자 전북, 시드니 원정서 2-3 역전패…ACL2 8강서 탈락'살아있는 전설' 한장상 KPGA 고문, 70년 골프 인생 담은 전기 발간관련 기사[기자의 눈] 신진서, 이래서 세계 1위…급이 다른 실력·인성·소신"농심배 5연패 기쁨, 잠시 뒤로"…신진서 9단, 다음주 난양배 출전'사석 규정 논란' 후 첫 한중 바둑 만남…우려 컸던 농심배 성료신진서 9단이 또 끝냈다…한국, 중국 꺾고 농심배 5연패 달성(종합)한국 농심배 5연패 견인한 신진서 9단 "부담 내려놓고 즐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