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 예카테리나, 여자 스프린트 우승 평창 올림픽 앞두고 바이애슬론 대표 선발 외인 4명이 자양분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부터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했다. 뉴스1 DB ⓒ News1 유승관 기자
2018 평창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러시아 출신 귀화선수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오른쪽)와 티모페이 랍신. (전남도체육회 제공)/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 12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예카테리나는 11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에서 22분45초4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26명 중 1위에 올랐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