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0주년…정상서 떠난 이대호·최고가 된 이정후 MLB 2년차 김하성 맹활약…류현진은 팔꿈치 수술
편집자주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시작해 12월 FIFA 카타르 월드컵으로 마무리 한 2022년은 스포츠와 함께 울고 웃은 시간이었다. 나라를 대표해 참가한 선수들은 값진 메달로, 또 16강이라는 열매로 흘린 땀을 보상받았고 국민들은 같은 호흡으로 그들과 함께 뛰었다. 개개인도 빛났다. 우상혁과 황선우는 '육상과 수영은 안돼'라는 벽을 넘고 세계선수권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둬 2년 뒤 파리 올림픽 희망을 키웠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고 약관의 김주형은 PGA투어가 주목하는 샛별로 떠오르는 등 본토를 지배한 한국인도 나왔다. 물론 다 좋았던 것은 아니다. 환희 이면에 어두운 그림자도 있었는데 올해 역시 불미스러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돌아보니 즐거움도 아쉬움도 많았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2022년 스포츠계를 되돌아본다.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서 2골을 폭발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사진은 득점왕 트로피를 들고 있는 손흥민. (토트넘 구단 SNS)2022.5.23/뉴스1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끝난 후 열린 은퇴식·영구결번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0.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대한민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썼다. 우상혁은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4를 넘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2번째 시즌에서 주전 입지를 다졌다. ⓒ AFP=뉴스1
20살 김주형이 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버러의 시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서 역대 두 번째 최연소, 한국인 9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편집자주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시작해 12월 FIFA 카타르 월드컵으로 마무리 한 2022년은 스포츠와 함께 울고 웃은 시간이었다. 나라를 대표해 참가한 선수들은 값진 메달로, 또 16강이라는 열매로 흘린 땀을 보상받았고 국민들은 같은 호흡으로 그들과 함께 뛰었다. 개개인도 빛났다.
우상혁과 황선우는 '육상과 수영은 안돼'라는 벽을 넘고 세계선수권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둬 2년 뒤 파리 올림픽 희망을 키웠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고 약관의 김주형은 PGA투어가 주목하는 샛별로 떠오르는 등 본토를 지배한 한국인도 나왔다. 물론 다 좋았던 것은 아니다. 환희 이면에 어두운 그림자도 있었는데 올해 역시 불미스러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돌아보니 즐거움도 아쉬움도 많았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2022년 스포츠계를 되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