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싸운다"…총 들고 전쟁터로 향한 우크라이나 스포츠스타들

축구선수 사필로, 전차부대 입대 후 교전 중 사망
러시아 선수 꺾은 테니스 선수는 대회 상금 기부

본문 이미지 - 바실리 로마첸코(왼쪽)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서 군에 입대했다.(바실리 로마첸코 SNS 캡처) ⓒ 뉴스1
바실리 로마첸코(왼쪽)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서 군에 입대했다.(바실리 로마첸코 SNS 캡처) ⓒ 뉴스1

본문 이미지 - 러시아군과 교전 중에 사망한 비탈리 사필로.(FIFPro SNS 캡처) ⓒ 뉴스1
러시아군과 교전 중에 사망한 비탈리 사필로.(FIFPro SNS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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