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29·러시아 명 빅토르안)가 20일(한국시간) 열린 2014 유럽 쇼트트랙 선수권 5000m계주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두 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기쁨을 드러내는 가운데, 2위로 들어온 싱키 크네흐트(네덜란드)가 '손가락 욕'을 하고 있다. © AFP=News1 관련 키워드안현수권혁준 기자 '로켓맨' 클레멘스, 트럼프 지지에도 명예의 전당 입성 실패"배구는 세터 놀음"…대한항공 한선수가 증명하고 있다[V리그포커스]관련 기사내년 '아시아 e스포츠대회'는 진주서…"문화 페스티벌로 개최"러 빙상연맹 회장 "빅토르 안은 러시아 쇼트트랙의 상징"[기자의눈] 임효준, 그리고 린샤오쥔…한솥밥 동료에서 적으로[하얼빈AG] 연이틀 '골든 데이'…금메달 4개 수확, 최민정 3관왕(종합)[하얼빈AG] 연이틀 '골든 데이'…금메달 4개 수확, 최민정 3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