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집토끼' 김태훈·이승현 잡았다…나란히 FA 계약

김태훈, 3+1년 최대 20억원…"다음 시즌엔 우승"
이승현은 2년 최대 6억원…"마당쇠 역할 하겠다"

삼성이 내부 FA 김태훈과 계약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이 내부 FA 김태훈과 계약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본문 이미지 - 불펜 투수 이승현이 삼성과 FA 계약을 맺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불펜 투수 이승현이 삼성과 FA 계약을 맺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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