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2년 26억 원 계약…"주목 부담 됐지만 한편으론 뿌듯""후배들 문자 받고 눈물…오늘은 팬들 메시지 읽을 예정"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최형우. ⓒ News1삼성 라이온즈 시절의 최형우. / 뉴스1 DB ⓒ News1 이종현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최형우KIA삼성강민호FA권혁준 기자 '태극마크 소망' 김혜성 "WBC 나가고 싶어…다저스에 문의해 놨다"'투수 4관왕' 폰세, 2025 스포츠서울 시상식 '올해의 선수' 수상관련 기사KIA, LG 잡고 '쌍둥이 징크스' 탈출…이의리 527일 만에 승리KIA 이의리, LG전 6이닝 2실점 역투…팔꿈치 수술 후 첫 승 눈앞극적 뒤집기 이끈 KIA 박찬호 행운의 안타…"완벽하게 빗맞혔다"은퇴 투어 오승환, 광주와 작별인사…"최형우가 감동 줘서 나도 울뻔"KIA, 필승조+최형우 빼고 KT와 첫판…이범호 "네일, 길게 던져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