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삼성 최형우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두산 양의지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골든글러브최형우삼성KIA권혁준 기자 '양효진+김희진 10블로킹 합작' 현대건설, 페퍼 꺾고 3연승 행진후배들 생각에 울컥한 최형우 "말로 다못할 9년, 이름 부르고 싶었다"관련 기사양의지, 10번째 황금장갑 최다 타이…최고령 최형우 득표율 97.8%(종합)'41세 11개월 23일' 최형우, 최고령 골든글러브 경신…DH 수상선수단 전원 미국까지 '비즈니스석'…"KIA 소속 선수라 행복해요""나라가 힘든데", "추운 겨울 가고"…최형우·김도영의 묵직한 소감'V12' KIA, GG 수상자도 가장 많은 3명…김도영·최형우·박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