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둔 한화 김경문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8.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야구한화이글스김경문서장원 기자 러닝은 길고 지루하다?…짧고 강하게 뛰는 '스프린트' 어때요1000만 러너 시대 '장비발' 있을까…"본인 능력 키우는 게 우선"관련 기사'통합 우승' 염경엽 LG 감독, 초대 올해의 감독상 영예프로야구 한화, 日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 종료…"선수들 장단점 확인"'KS 준우승' 한화, 日 미야자키서 마무리 캠프 진행김승연 회장, '준우승' 한화이글스 선수단에 '오렌지색 OOOO' 선물암흑기 청산·한국시리즈 진출…한화, 희망의 씨앗을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