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준 홈런만 터지는 SSG, 꽉 막힌 공격 혈 뚫어라 [준PO4]

2025.10.14 오후 01:38

고명준, PS 데뷔전부터 3경기 연속 홈런 '2번째'
최정·한유섬·에레디아 등 주축 타자들 반등 절실

1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SSG 고명준이 9회초 무사 1루 상황 삼성 배찬승을 상대로 좌월 2점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2025.10.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1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SSG 고명준이 9회초 무사 1루 상황 투런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10.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1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SSG 고명준이 9회초 무사 1루 상황 투런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10.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SSG 최정이 1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5.10.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1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SSG 최정이 1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5.10.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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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