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기 비로 순연되면서 등판 취소…추후 등판 불투명 4개 부문 1위지만 탈삼진 SSG 앤더슨에 역전 가능성
2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폰세가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9.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에 성공한 한화 폰세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시상식에 참석하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9.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31)이 KBO리그 역대 최소 이닝 200탈삼진을 달성했다. 앤더슨은 2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해 1회초 삼진 2개를 잡고 200탈삼진을 채웠다. (SSG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2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