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진 지명 반색한 LG 염경엽 감독 "150㎞ 투수 또 생겼으니 땡큐죠"

미세 골절 경력에 순번 밀려…"캠프 가는 데 지장없을 것"
"150㎞ 던지는 어린 투수들로 필승조 구성하는 게 꿈"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8순위로 LG 트윈스에 선발된 양우진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8순위로 LG 트윈스에 선발된 양우진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LG 염경엽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9.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LG 염경엽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9.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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